(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쇼 음악중심’에서 1월 첫째 주 1위 트로피는 레드벨벳 사이코(Psycho)에게 돌아갔다.
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662회’ 에서는 MC 구구단 미나, 스트레이키즈 현진, SF9 찬희의 진행으로 1월 첫째 주 1위 트로피를 갖게 될 후보로 레드벨벳, 아이유, 창모를 소개했다.
컴백 스테이지로 모모랜드와 비오브유(BO.Y 김국헌X송유빈)과 30년의 공백이 있지만 시간을 앞서간 뮤지션 양준일의 스테이지를 소개했다.
모모랜드(혜빈,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는 6인으로 개편 되면서 첫 컴백 무대가 공개됐는데 '뿜뿜', 'BAAM'에 이어 신곡 'Thumbs Up'로 새해부터 중독성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특히 'Thumbs Up'은 강렬한 베이스와 펑키한 리듬의 브라스가 돋보이는 비나하우스 곡으로 모모랜드 특유의 매력과 뉴트로풍의 후렴구가 중독성과 에너지 넘치는 컴백 무대를 보여줬다.
비오브유(BO.Y 김국헌X송유빈)는 첫 번째 미니앨범 Phase One:YOU(페이즈 원 : 유)를 발표하고 엘범에 수록된 5개 트랙을 발표했는데 김국헌과 송유빈은 뛰어난 보컬 실력을 보여주면서 세련된 비트와 리드미컬한 멜로디 라인으로 돋보였다.
또한 양준일은 19년 만에 음악방송 무대에 오르면서 팬들에 의해 실시간 검색어 응원 이벤트가 이루어지면서 화려한 컴백무대를 하게 됐다.
스트레이키즈는 '바람'을 불렀는데 볼거리로 가득하고 화려한 무대를 보여주게 됐다. 스트레이키즈는 국내 외를 막론하고 앨범 발매 직후 브라질, 노르웨이, 스웨덴, 터키 등 전 세계 17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를 석권하면서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온앤오프(ONF)는 'Moscw Moscow(모스코 모스코)'는 네 번째 미니앨범 고 라이브(GO LIVE) 수록곡이다. 'Moscw Moscow(모스코 모스코)' 는 낯선 도시에서 만나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고풍스러운 분위기로 표현한 곡이다.
또한 펜타곤이 '봄눈'으로 활동을 이어갔다. 펜타곤은 미니 8집 지니어스(Genie:us)의 타이틀곡 신토불이에 이어 봄눈으로 일주일 간 후속곡 활동을 했다. 봄눈은 바이올렛(VIOLET), 오프로드(OFF-ROAD)은 펜타곤을 찾아왔던 특별한 경험을 담은 신나면서 아름다운 얼터너티브 락 장르의 곡이다.
김재환은 지난 해 12일 2번째 미니앨범 모먼트를 발표하고 앨범 발매와 동시에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7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기재환은 앨범 전곡에 대한 호평을 받았고 특히 누나(NUNA)의 반등이 뜨거웠는데 EDM 리듬과 디스코, 록을 결합한 이곡은 김재환이 직접 작곡에 참여했고 오늘은 수록곡 '시간이 필요해'를 불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2020년 1월 첫째 주 1위 후보에는 레드벨벳 '사이코(Psycho)', 아이유의 '블루밍(Blueming)', 창모의 'METEOR'가 1위 트로피를 놓고 경쟁을 했고 레드벨벳이 1위 트로피를 받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개 했다.
라인업으로 양준일, 모모랜드, B.O.Y(김국헌X송유빈), 김재환, 펜타곤, 온앤오프, 정세운,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Stray Kids, 슬리피, 원어스, 밴디트, 로켓펀치, 일급비밀, 동키즈, 강예슬이 라인업이다.
MBC 음악 방송 ‘쇼 음악중심’ 은 매주 토요일 오후 15시 50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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