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쇼 음악중심’에서 '2019 연말결산'에서는 1년 동안 활발한 활동을 했던 가수와 그룹이 나왔다.
2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661회’ 에서는 MC 구구단 미나, 스트레이키즈 현진, SF9 찬희의 진행으로 박지훈, 김재환, 있지, 셀럽파이브, UV, NCT127, 위너, 갓세븐, 청하, 블랙핑크, 트와이스, 레드벨벳, 마마무, 엑소, 방탄소년단(BTS)을 소개했다.
박지훈은 두 번째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360(삼육공)곡으로 컴백을 했는데 앨범명 360에 대해 맑고 순수한 모습의 0도, 청춘의 모습을 담은 180도, 프로페셔널한 아티스트의 모습을 담은 360도까지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려 했다고 하며 동명의 타이틀곡 360은 자신에게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와 장점 그리고 매력을 표현한 곡이다.
김재환은 첫 미니 앨범 Another(어나더)를 발매하고 수록곡인 '안녕하세요'를 부르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재환의 안녕하세요는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오픈과 동시에 170만 뷰를 육박했고 라이브영상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김재환은 폭발적인 보컬 실력과 다채로운 조명과 영상미로 더욱 그의 매력을 살리게 됐다.
있지(ITZY)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올 한해 '달라달라'와 '아이씨'의 한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NCT127의 'Superhuman(슈퍼휴먼)'은 아이튠즈 전 세계 25개 지역 1위를 하면서 글로벌 인기 행진을 펼치고 있다. NCT127는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컴백 무대를 선사했고 타이틀곡 'Superhuman(슈퍼휴먼)'의 멋진 무대를 선사하게 됐다. 'Superhuman(슈퍼휴먼)'의 퍼포먼스는 영화 슈퍼맨 속 히어로 변신 동작을 모티브로 한 포인트 안무는 물론, 다채로운 군무를 통해 강렬한 매력을 전했다.
위너의 아예( AH YEAH)는 새 미니앨범 'WE'의 타이틀곡으로 발매 당일 멜론, 엠넷,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지니뮤직 올레 뮤직등 7개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차트 1위를 싹쓸이했다. GOT7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와 청하 '벌써 12시', 블랙핑크 'Kill This Love', 트와이스 'FANCY', 레드벨벳 '짐살라빔(Zimzalabim)', 세븐틴 '홈(Home)', 마마무의 '고고베베(gogobebe)' 무대가 펼쳐졌다.
엑소(Obsession)의 옵세션(Obsession)의 콘셉트는 또다른 자아 뿐만 아니라 외적인, 세상의 나쁜, 모든 것들을 포함하고 있다. 엑소와 엑스 엑소가 경쟁하고 싸우는 콘셉트를 만들어서 팬들을 기쁘게 했다.
또 방탄소년단(BTS)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햇다.
MBC 음악 방송 ‘쇼 음악중심’ 은 매주 토요일 오후 15시 50분에 방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