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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지 않아' 안재홍, 다이어트로 180도 바뀐 새 프로필…'훈훈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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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안재홍의 매력이 담긴 프로필 촬영 현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특은 안재홍의 새 프로필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안재홍의 훈훈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안재홍은 깔끔하게 머리를 뒤로 넘긴 채 블랙 목폴라와 고급스러운 그레이 정장으로 딱 떨어지는 수트핏을 완성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린 채 브라운 체크 코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등 자신만의 시크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재홍은 이번 비하인드 컷을 통해 그가 가진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며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케 했다.특히 다이어트를 통해 날렵해진 턱선과 한층 더 훈훈해진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재홍 / 제이와이드컴퍼니
안재홍 / 제이와이드컴퍼니

올해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손범수 역을 맡아 믿고 보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안재홍은 최근 제이와이드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며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2020년에도 영화 ‘해치지않아’, ‘사냥의 시간’의 개봉과 JTBC 예능 ‘트래블러-아르헨티나’ 편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인 것. 

그중 오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해치지 않아'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야심차게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린 이야기.

HUN 작가의 동명 웹툰 원작을 영화화한 '해치지 않아'에서 안재홍은 태수 역을 맡았다. 잘나가는 로펌의 수습 변호사 태수는 정규직이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동산 파크' 동물원의 경영을 맡아 폐업을 막기 위해 눈물 나는 노력을 펼치는 캐릭터다.

안재홍의 또 다른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영화 '해치지 않아'는 오는 15일 전국 극장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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