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가수 정세운이 2020년 새해를 맞이해 대한적십자사와 봉사를 다녀온 후기를 전했다.
최근 정세운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20 새해맞이 떡국 나눔.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세운은 대한적십자사 복장을 하고 봉사를 하고있는 모습이다. 떡국을 나눠주는 그의 표정에서 훈훈함이 엿보인다.
앞서 정세운은 지난 2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새해 떡국 나눔 봉사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한 끼를 나눴다.
누리꾼들은 “세상에, 새해부터. 좋은 일 하는 세운아. 너무 존경스럽다. 진짜 최고야”, “정세운 천사야 뭐야. 새해부터 뭐야”, “훈훈한 소식이다”, “따뜻한 사람 정세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세운은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 지난 2017년 ‘JUST U’로 데뷔했다.
정세운은 오는 11일부터 12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팬미팅 ‘행운도감’을 개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3 23: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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