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엠카운트다운(엠카)’ 스튜디오 M, 정세운X노라조X다이나믹 듀오의 스페셜 무대…모모랜드 6인컴백곡 ‘Thumbs Up’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신년특집으로 '스튜디오 M'에서 정세운, 노라조, 다이나믹 듀오 무대를 하게 됐다. 

2일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 (엠카)-647회’에서 AB6IX 이대휘, 모델 한현민의 진행으로 신년 특집으로 화려한 라인업의 스페셜 무대가 펼쳐졌다. 

모모랜드(헤빈,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는 6인으로 개편 되면서 첫 컴백 무대가 공개됐는데 '뿜뿜', 'BAAM'에 이어 신곡 'Thumbs Up'으로 새해부터 중독성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Thumbs Up'은 강렬한 베이스와 펑키한 리듬의 브라스가 돋보이는 비나하우스 곡으로 모모랜드 특유의 매력과 뉴트로풍의 후렴구가 중독성과 에너지 넘치는 컴백 무대를 보여줬다.

스트레이키즈는 불거리 가득하고 화려한 무대를 보여줬는데 타이틀곡 바람으로 국내외를 막론하고 애럼 발매 직후 브라질, 노르웨이, 스웨덴, 텈키 등 전 세계 17개 지역 아이윤즈 앨범차트를 석권하면서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에이티즈는 트레져 에필로그:액션 투 앤서(TREASURE EPLOUE: Qction To Answer) 프로모션 맵 이미지와 트랙리스를 공개하며 타이틀 곡 'Answer'으로 또 한 번 파격적인 변신을 하게 됐는데 대대적인 컴백을 예고하며 새로운 앨범의 예고하는 무대를 펼치게 됐다. 

또한 밴디트는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커버무대를 하면서 새해 팬들에게 행운을 선사하게 됐다. 온앤오프는 아이돌 조상 god의 '촛불하나'를 밴디트는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커버 무대를 선보이게 됐다.

원위는 마마무의 'HIP'을 커버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고 라붐은 팬들에게 명곡으로 손꼽히는 '상상더하기'를 편곡해서 '상상더하기 WINTER++'를 부르게 됐다. 라붐은 그동안 라붐을 사랑해준 팬들을 위해 공개한 곡으로 상큼한 분위기와 멤버들의 하나 하나의 목소리를 통해 팬들에게 선물같은 무대를 보여줬다.

실력파 듀오로 돌아온 비오브유(김국헌, 송유빈)의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됐다. 오늘 비오브유의 무대는 타이틀곡 'My Angel'의 음원에 발매되기 전 선공개되는 무대를 보여주면서 본격적인 듀오 활동을 알렸다.

'스튜디오 M'에서는 정세운, 노라조, 다이나믹 듀오가 새해 에너지를 전하는 무대를 보여줬다. 정세운은 딕펑스의 'VIVA청춘'을 정세운 만의 보컬로 재해석했고 노라조는 듣기만해도 성공하는 노래, 다이나믹 듀오는 '맵고 짜고 단거'와 '그걸로 됐어' 무대를 보여줬다. 

또한 김재환은 섬세한 이별 감성을 담은 타이틀곡 '시간이 필요해' 무대를 보여줬다. 김재환은 이번 무대에서는 색다른 어쿠스틱 버전으로 꾸미게 됐고 애절하고 탄탄한 실력의 보컬 실력으로 팬들에게 선물을 선사했다.

또 모모랜드, 김재환, 라붐, 온앤오프, 밴디트, 원위,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비오브유(김국헌, 송유빈), 정세운, 근수, 노라조, 다이나믹 듀오, 뉴키드, 일급비밀, 동키즈, 홍은기, 세븐어클락, MCND, 골든차일드, 골든이 라인업이다.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는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