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마마부, 정세운, DAY6(데이식스)의 재해석 실력과 엔플라잉, 우주소녀, SF9의 엠카극장에서의 연기력을 보게 됐다.
26일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 (엠카)-646회’에서 AB6IX 이대휘, 모델 한현민의 진행으로 '2019 연말결산 제2탄'으로 2019에 '엠카'를 빛낸 가수들을 소개했다.
그동안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슈퍼주니어, 방탄소년단을 비롯해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트레이키즈, SF9, 뉴이스트, 여자친구, 트와이스, 아이유, 마마무, 엑소, 세븐틴, 강다니엘, 김재환, 하성운, 정세운, 엑스원, 아이즈원, 우주소녀, 엔플라잉, 잔나비, 러블리즈, 오마이걸, (여자)아이들 등이 나와 팬들에게 칼군무와 퍼포먼스 그리고 보컬을 선사했다.
'STUDIO M(스튜디오) 리미티드'코너에서는 마마부가 자신들의 히트곡을 재해석 해서 부르게 됐다. 또한 정세운은 자신의 자작곡 'Feeling'을 어쿠스틱 기타 연주로 팬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믿고 듣는 그룹 DAY6(데이식스)는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을 통해 꾸준히 각종 음원 차트와 리스너들에게 사랑 받으며 상승세를 탔고 신곡 'Sweet Chaos'로도 믿고 듣는 그룹의 저력을 과시했다.
한현민과 함께하는 '엠카극장'에서는 엔플라잉과 우주소녀, SF9이 함께 했다. 엔플라잉은 그룹 이름을 각인 시키는데 큰 공을 한 '옥탑방'을 불러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우주소녀(엑시, 설아, 보나, 은서, 다영, 다원, 수빈, 여름 루다, 연정)가 연기에 도전하게 됐는데 동양 철학 동아리 부귀업 멤버로 나와서 한현민에게 돈을 뜯어내는 귀여운 사기꾼 캐릭터를 연기했다.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유태양, 휘영, 찬희)는 뭐든지 빨리 하는 동아리 멤버로 나와서 결국에는 방전도 빠른 캐릭터를 연기했다.
또 컴백 스페셜 코너에서는 여자친구(소원, 에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와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컴백곡 메들리가 펼쳐지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는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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