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아는 형님’에서 로운이 김영철과 캐릭터가 겹쳐 투닥거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오는 4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라이징스타를 주제로 김혜운, 김강훈, SF9 로운-찬희, 우주소녀 보나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함께 호흡한 로운에 대해 “작품 속 하루는 되게 순한데 로운은 사람을 되게 짜증나게 하는...”이라는 폭로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김희철 역시 “로운이가 잘생긴 거 빼면 김영철보다 말이 더 많다”며 이야기했다.
평소에도 팬들보다 더 말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 로운은 김영철과 만남에서 “근데 나는 말 많은 사람 만나는 거 싫어해”라고 이야기해 김영철과 충돌을 예고했다.
TMT(Too Much Talker투머치토커)로 알려진 두 사람이 어떤 상황극으로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4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3 17: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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