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강호동이 파채라면 레시피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라끼남’(라면 끼리는 남자)에서는 지리산에서 일출을 본 강호동이 하산 후 라면 먹방을 시작했다.
하산 중 강호동은 로타리 대피소를 두 번째 라면 끼릴 곳으로 선정했다. 굴라면에 이어 강호동이 준비한 라면은 파삼라면이었다. 강호동은 돼지고기 기름을 낸 후 파채를 왕창 뿌리고 고춧가루, 물을 붓는다. 그리고 옆에서 삼겹살도 함께 준비해준다.
보기만 해도 군침을 자극하는 삼겹살에 파채를 곁들여 먹은 강호동은 일출 후 첫 끼에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그리고 냄비에서 팔팔 끓고있는 국물에 된장과 라면 사리를 넣어준다. 국물 맛을 미리 본 강호동은 “와 이게 기름이 들어가서 장난이 아니다. 그냥 찌개인데?”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후추로 대미를 장식한 파채라면 시식에 나선 강호동은 짧고 굵게 “굿”이라며 맛에 감탄했다.
강호동표 파채라면 먹방이 펼쳐진 ‘라끼남’의 뜻은 라면 끼리는 남자로 방송시간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3 17: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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