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싸패다)’에 출연 중인 윤시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윤시윤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공식 홈페이지에는 '동식X보경 인우에 반격 시작!'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진중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로 완성한 미모가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사진에서 느껴지는 알 수 없는 분위기가 앞으로 펼쳐질 상황에 대한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윤시윤은 자신을 싸이코패스라 착각하게 된 호구인 육동식 역을 맡아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총 16부작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는 육동식과 심보경의 반격이 시작됐다. 심보경은 동료 경찰들과 함께 박성훈의 집에 잠입하며 긴장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