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싸패다)’에 출연 중인 윤시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윤시윤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18일 윤시윤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의 인스타그램에는 "#드라마 이번주도 돌아온 <동식Day> 오늘, 내일 밤9시30분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뾰로통한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가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기여워ㅓㅓㅓ", '기대됩니다!ㅎㅎ", "모아에서 일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총 16부작으로 알려져 있다.
윤시윤은 자신을 싸이코패스라 착각하게 된 호구인 육동식 역을 맡아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는 육동식이 탈옥을 결심하고 실행에 옮기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육동식은 "나한텐 내가 결백하다는 걸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라며 탈옥 제안을 거절했지만 심보경과 연락이 끊기자 탈옥을 결심했따. 이후 징벌방의 변기를 들어내 오 씨가 파놓은 통로로 탈옥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