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소현이 도티에 대한 남다른 생각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소현이 아들 주안이를 언급하며 스페셜MC로 참석한 도티를 언급했다.
김구라는 "김소현씨가 도티를 탐탁지 않아 한다고?"라고 묻자 "그게 아니라 엄마의 입장에서 동영상 뿐만 아니라 광고도 많이 보니까 광고도 사달라고 한다"며 토로했다.
"이 사람들이 너희한테 돈 받고 광고하는거야"라고 주안이에게 전했다고 말하자 도티는 "제가 코 묻는 돈을 어떻게 한 건가요?"라고 당황해했다.
도티는 크리에이터보다 방송으로서 활동하고 있다고 말하며 "심적으로 힘들었을 때 라스의 게스트로 나왔던게 큰 힘이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돈을 벌면 얼굴을 알리고 싶어한다"고 농담을 날렸다.
김희철도 거들자 페이커는 "원래 저는 다큐에 나왔다"며 자신을 언급했다.
뮤지컬배우 김소현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다. 그는 서울대학교에서 성학과 학사와 석사를 나오며 학력 역시 대단하며 과거 ‘라디오스타’를 통해 집안 역시 모두 고학력자라고 언급한 바 있다.
뮤지컬배우 손준호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그들의 나이차이는 8살이며 와 결혼한 김소현은 2012년 아들 손주안을 낳는다. 현재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는 김소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주안이의 근황을 전해 과거 SBS ‘오마이베이비’로 공개한 바 있다.
현재 주안이의 근황은 어렸을 때와 달리 훌쩍 큰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김소현이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