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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 ♥’ 뮤지컬 배우 김소현, 정샘물부터 페이커까지 ‘라디오스타’ 녹화 인증…“많이 시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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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라디오스타’에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최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2020년이 곧!!! 오네요^^ 크리스마스날 녹화했던 #라디오스타 1월 1일에 방송합니다!! 많이 시청해주세요 #MBC #정샘물 #김소현 #김희철 #도티 #페이커 #뮤지컬배우김소현 20191229”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하는 정샘물-도티-김희철-페이커와 함께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다. 다른 분야에서 활동 중인 다섯 사람의 이색조합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김소현 인스타그램

김소현의 애정 가득한 글에 도티는 “만나 뵐 수 있어서 넘 영광이었어요”라고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또 레전드 기대할게요”, “새해 첫 날부터 언니 볼 수 있다니 무조건 본방사수”, “꼭 볼게요” 등 기대감에 찬 반응을 보였다. 

1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올해도 잘 될 거야 아마두~♬’ 특집으로 꾸며져 김소현과 함께 페이커-김희철-정샘물이 출연한다. 

이날 김소현은 남편 손준호의 사랑을 의심한 사연을 고백했다고. 두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애정이 넘치는 뮤지컬계 대표 잉꼬부부로 자리 잡은 바. 그러나 그녀는 남편의 의심스러운 행동을 목격한 후 “우린 이제 끝났구나”라고 생각했다고. 그녀의 충격적인 사연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뜻밖의 반전 결말이 공개돼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뮤지컬 배우 일인자인 김소현의 피나는 노력과 자기관리를 전하는가 하면 아들 주안이와의 심쿵 에피소드까지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김소현의 예능감은 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올해 나이 43세로 손준호와 결혼 후 슬하에 아들 손주안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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