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하고 있는 오연서와 민우혁이 특급 케미를 뽐냈다.
지난 1일 MBC '하자있는 인간들' 네이버TV 채널에는 메이킹영상이 게재됐다.
오연서는 오락기 앞에 앉아 "오빠 백원만"을 외쳤다. 돈을 얻은 오연서는 민우혁과 대결을 펼치며 남다른 핸들링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결국 승리는 오연서에게 돌아갔고 민우혁은 "뭐가 뭐냐"며 오락기 이용 방법을 물었다. 이에 오연서는 "나도 모른다"며 승리에 도취돼 해맑은 웃음을 지었다.
이어진 2차전에서 민우혁은 "왜 자꾸 나만 맞냐"고 억울해했고 오연서가 승리하게 됐다.
3차전에서는 아까와 다르게 민우혁이 승기를 잡았고 오연서는 "일부러 맞아주고 있는 거 아냐. 일부러 져준거다"고 말하며 민우혁과 현실 남매 케미를 보여줬다.
한편, MBC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집착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2 06: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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