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나 혼자 산다’ 한혜연, 허지웅의 달달한 썸의 기운이 누리꾼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존 무지개 회원 및 신입 회원들이 OT에 나섰다.
이날 자리에 앉아 이름표를 작성하고 있는 한혜연을 발견한 허지웅은 그에게 다가가 백허그했다. 이에 한혜연은 “잘 지냈어?”라며 다정한 목소리로 근황을 물었다.
허지웅은 “어떻게 더 예뻐졌어”라며 한혜연을 칭찬했다. 이를 들은 이시언은 짓궂은 목소리로 이들의 썸을 폭로했다.
그러자 허지웅은 보란듯이 다시 한 번 한혜연을 꼭 끌어안아 현장의 환호를 받았다.
이때 박나래가 “마음은 알겠는데 저희 썸 금지다”라며 이들을 만류했다. 그러나 이시언은 다시 한 번 “40대 이상은 허락해주자”라며 농담해, 폭소를 자아냈다.
혼자 사는 셀럽들의 리얼한 모습과 무지개 회원들의 케미를 엿볼 수 있는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31 17: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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