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2019 MBC 방송연예대상' 올해의 베스트커플상에 빛나는 '나 혼자 산다' 기안84, 헨리의 불장난 댄스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신입 무지개 회원 OT를 축하하는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기안84와 헨리가 커플을 이루고 현아&장현승의 '트러블메이커' 무대를 선보였다.
정장까지 갖춰 입은 두 사람은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었다. 이어 기안84가 헨리의 뒤에 서더니 현아&장현승의 섹시한 댄스를 뛰어넘는 '볼기짝 댄스'로 현장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기안84는 박자에 맞춰 헨리의 엉덩이를 치기 시작했다. 흉측한(?) 댄스였지만 진지한 이들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냈다.
무대를 끝낸 후 "왜 자꾸 헨리 엉덩이를 때리는 것이냐"는 질문에 헨리는 "저는 좋았다"고 답변했다. 또한 기안84는 "여러분들은 중요하지 않다. 우리가 만족했기 때문에"라는 파격적인 가치관(?)을 드러내기도.
혼자사는 연예인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MBC를 통해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30 18: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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