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복근 화보가 공개된 후 연일 이슈를 모으고 있는 기안84의 일상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17일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밥나라가는길. 하늘에 구멍이. #김밥나라 #구멍 #점심시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하늘을 가리키며 개구진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로 드러난 늘씬한 기럭지로 완성한 8등신 비율이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밥천국으로 가셔야 할 비주얼이네요", "하늘봐여 워~~~~", "넘 귀여워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화보를 찍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 당시 선명한 왕자 복근을 자랑했던 그는 평소와는 확 달라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일주일이 지난 27일 방송에서 성훈은 "이런 말을 안 하려고 했는데 여배우들이 기안84와 밥 한 끼 하고 싶다고 난리가 났다"고 그의 인기를 증명했다. 이를 들은 기안84는 "시간을 좀 내보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30 0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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