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검사내전’ 정려원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결방에 대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최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사내전’은 이번 주에는 쉽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내년 1월 6일 월요일부터 다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비하인드 컷 속에는 찜질방에 모여서 고스톱을 치고 있는 차명주의 모습이 있다.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누리꾼들은 “너무너무 섭섭하지만 견딜게요.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내년 1월에 만나요”, “기다렸었는데... 다음 주에도 본방사수 할게요”, “정말 쉽니까? 타짜되는 것 보려고 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검사내전’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지난 30일과 31일은 결방됐으며, 같은 채널의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등의 예능 프로그램도 함께 결방됐다.
아쉬움을 달랠 재방송은 금일 JTBC2 채널 오전 9시 55분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31 0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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