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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내전’ 정려원-이선균, 촬영지 통영에서 펭수로 변신 “펭하”…‘나이 믿기지 않는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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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검사내전’ 정려원과 이선균이 펭수로 깜짝 변신했다.

최근 JTBC ‘검사내전’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검사내전 진영지청 사람들도 푹 빠져있는 펭수. 과연 펭수와 더 잘 어울리는 사람은 누구? #다들_티가_나네요_큐티_프리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려원과 이선균은 핸드폰 셀카 어플로 펭수 CG를 얼굴에 씌운 채 개성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촬영장의 활발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JTBC ‘검사내전’ 인스타그램
JTBC ‘검사내전’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검사내전 재미짐”, “선규저씨”, “으아 너무너무 귀여우십니다”, “검사내전 검사들 다 너무 귀여우심”, “이선웅 앓이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려원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어린 시절 이민 간 한국계 호주인으로 2000년 샤크라 1집 앨범 ‘한’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선균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다. 2001년 뮤지컬 ‘록키호러쇼’로 데뷔했으며 배우 전혜진과 결혼했다.

‘검사내전’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다. 진영시를 배경으로 한 촬영지는 통영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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