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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시즌3’ 유다솜♥이재황, "이젠 우리 알아서 하겠다?"…커플 목도리까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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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연애의 맛 시즌3’가 종영한 가운데 방송 당시 이재황의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19일 마지막회로 뜨거운 화제성으로 종영한 ‘연애의 맛 시즌3’의 마지막 방송 당시 유정수, 이재황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회에서는 각각 오창석, 정준이 출연해 MC자리를 든든하게 빛냈던 바. 이재황과 김정수의 출연에 MC들은 유다솜, 김현진과 실제 커플인지 혹은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피해 갈 수 없었다. 

유다솜 인스타그램

이에 이재황은 MC들에게 "이젠 우리가 알아서 할게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유다솜, 이재황 커플은 ‘연애의 맛 시즌2’ 후반부에 합류해 다른 커플들보다 알아갈 시간이 많았지만 늘 속도가 맞지 않아 시청자들에게 답답함을 샀다. 

하지만 유다솜의 적극적인 공세에 마음의 문을 활짝 연 이재황은 종영 무렵 당당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다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종영 이후 이재황과 함께한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커플 목도리를 매고 한껏 꾸민 그들의 모습은 마치 실제 연인과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또한 실제 방송을 통해 꾸준히 따로 만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한편 유다솜과 이재황은 실제 14살의 나이 차이가 나며 유다솜의 직업은 필라테스 강사로 알려졌다. 유다솜은 현재 꾸준히 SNS를 통해 방송 종료 이후에도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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