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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시즌3' 이재황♥유다솜, 인스타 속 청순한 미모…'14살 나이차 극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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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연애의 맛 시즌3' 이재황 소개팅녀 유다솜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7일 유다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필라테스강사 유다솜입니다 바쁜 연말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보내고 계신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다솜은 수수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드러낸 채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나이에 비해 한참 앳되보이는 그녀에 네티즌의 눈길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솜씨 방송을못보니간 아쉽네요", "세월이 로꾸꺼"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다솜 인스타그램
유다솜 인스타그램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이재황-유다솜의 100일 기념 이벤트가 그려졌다.

이재황은 유다솜에게 “앞으로도 저 계속 데리고 다녀줘요”라고 고백한 후 유다솜을 꼭 끌어안았다. 이후 유다솜은 영상편지를 통해 “예쁨 주는 법이 서툴 뿐, 사랑을 많이 주는 사람”이라며 “지금처럼 천천히 서로 알아가는 시간 가져요”라는 말로, 이재황의 이벤트에 화답하며 청신호를 드리웠다.

한편 올해 나이 30세인 유다솜은 필라테스 강사가 직업으로 이재황과 14살 나이 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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