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손가인이 박효신의 팬클럽임을 인증했다.
최근 손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소울트리 인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가인과 가수 박효신이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손가인과 어깨동무를 한 박효신의 다정한 포즈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성덕이십니다" "저도 소울트리인데 완전 부러워요" "대장님 스윗하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울트리'는 가수 박효신의 팬클럽 이름으로 현재 많은 팬들은 '2020 소울트리'의 정회원 모집을 기다리고 있다. 소울트리 2019 정회원 모집은 지난해 12월 26일 마감됐다.
박효신의 팬클럽인 소울트리 정회원에게는 선예매 혜택이 주어지며 반드시 본인인증을 한 경우에만 해당된다.
앞서 박효신은 '소울트리'만을 위한 팬미팅 이벤트를 계획해 폭발적인 호응을 자아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30 19: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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