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400만 구독자를 고지에 앞두고 있는 아프리카TV BJ 겸 유튜버 보겸의 수익이 공개됐다.
28일 유튜브, 인스타그램 데이터 통계 및 분석 사이트 ‘녹스인플루언서(Noxlnfluencer)’는 2019년 인기 유튜버 어워즈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게는 2019년 1월 1일부터 12월 24일까지 녹스인플루언서 사이트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방문 및 조회한 유튜브 채널을 바탕으로 산출됐다.
1위는 다름 아닌 보겸. 2019년 신규 구독자 96만 명과 채널 조회 수 6억 6천만 뷰를 기록한 보겸의 2019년 유튜브 수익은 39억여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수익은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산출된 것으로 유튜브 외에 수입은 모두 제외됐다.
이에 보겸은 “수익은 진짜 최대치로 잡은 것”이라며 “이 모든 게 ‘가조쿠(보겸TV 구독자 애칭)’ 덕분이다.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2019년 인기 유튜버 어워즈에서 보겸 다음으로는 밴쯔, 양팡이 랭크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30 16: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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