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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현빈-손예진, 더욱 깊어진 로맨스…인물관계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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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사랑의 불시착‘ 현빈과 손예진이 작별을 앞두고 관계를 진전시켰다. 

29일 방송될 tvN ‘사랑의 불시착’과 관련해 손예진이 서울로 떠나기 위해 현빈과 평양으로 이동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예진(윤세리 역)이 대한민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유럽으로 향하는 항공편을 확보했다. 두 사람은 평양으로 향하며 서로에 대한 추억을 쌓으며 가까워졌다.

공개된 스틸컷 속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현빈(리정혁 역)과 손예진의 시선에서 작별을 앞두고 깊어진 감정과 헤어짐에 대한 아쉬운 마음이 엿보여 시선을 모으고 있다. 손예진이 정 든 사택마을 사람들을 떠나 성공적으로 귀국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디.

‘사랑의 불시착‘ 인물관계도

이에 손예진과 현빈을 중점으로하는 인물관계도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공개된 인물관계도에 따르면 손예진과 현빈은 집주인과 불청객의 사이로, 이후 두 사람의 관계 진전을 짐작케 하고 있다. 

이어 김정현(구승준 역)은 손예진과 소개팅을 한 사이로 서지혜(서단 역)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서지혜는 현빈과 ‘부모님이 정해주신 인연’으로 묶여있어 궁금증을 자극하게 한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주말 오후 9시 tv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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