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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방터 돈까스집, 제주도로 이전 뒤에도 여전한 줄서기 논란…연돈 측 “명단 대리작성-대리 줄서기 및 금품 거래 적발시 당일 영업 강제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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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최근 제주도 서귀포시로 매장을 옮긴 포방터 돈까스집(연돈)이 이전 후에도 줄서기에 대해서 골머리를 앓는 모습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서는 포방터 돈까스집의 줄서기 공지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대기명단을 작성할 시 타인을 대신해 명단을 작성하거나, 대리로 줄을 서고 금품을 거래하는 제보를 받거나 적발할 시 당일 영업을 강제로 종료한다고 적혀있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인터넷 예약제가 나을 거 같은데", "예약제는 오히려 프리미엄 붙여서 팔아서 티켓팅 될 듯", "이래도 문제 저래도 문제네...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는 최근 커뮤니티서 화제가 된 이른바 '줄서기 알바' 문제 때문으로 보인다.

한 중고거래 카페서는 줄을 서주기만 하면 돈을 주겠다는 이들까지 등장해서 '일거리 창출'이냐는 반응을 얻기도 했다.

포방터 시장에 있을 당시에도 줄서서 먹기 힘든 가게였던 돈까스집은 제주도로 가게를 이전했음에도 여전히 음식을 맛보기 힘든 것으로 전해졌다.

때문에 인터넷 예약제를 원하는 이들의 목소리가 높은 편이지만, 노쇼 문제 등 여러 이유로 인해 아직까지 예약제는 실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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