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성우 서유리가 결혼 후 근황을 알렸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서유리가 달콤한 신혼을 즐기고 있는 서유리가 출연했다.
서유리는 최근 SNS를 통해 공개한 모던하면서도 화려한 인테리어의 신혼집에 대해 “인테리어 총괄은 남편이 도맡았다. 아무래도 감각이 뛰어나다보니”라고 설명하며 “나는 돈만 냈다”고 고백했다.
이어 2세 계획에 대해 서유리는 “원래는 두 사람 모두 결혼을 할 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비혼주의자였다. 원래 아이 생각도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래도 한 명 정도는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3~4년 정도 돈을 벌어서, 그때쯤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유리는 지난 8월 남편 최병길과 혼인신고 후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의 남편은 드라마PD 제작자이자 가수 애쉬번으로 활동했던 최병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8 07: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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