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서효림이 남편 정명호와 러브 스토리 비하인드를 전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라스)에서 서효림이 남편 정명호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서효림은 남편 정명호의 어머니인 김수미와 각별한 사이로 알려져있었다. 그는 “(김수미에게) 선생님 치마 너무 예쁘다고 하면 다음 날 사주셨다”라며 노래 취향부터 먹는 취향까지 김수미와 많이 닮았다고 전했다.
이어 “촬영할 때마다 게장, 보리굴비, 김치 같은 걸 항상 스태프인분까지 싸오셨다. 그래서 항상 옆에서 같이 먹으면서 친해졌다”라며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선생님이라고 부르지만 평소에는 엄마라고 부른다”라고 각별한 사이임을 밝혔다.
예비 남편 정명호는 김수미의 집에서 2년 전 처음 만났다며 실제로 보면 푸우를 닮았다고 웃었다. 서효림은 “기분이 안 좋으면 쫓아와서 배에서 ‘꿀 퍼 먹었쪄’라고 애교를 부른다”라며 달달한 애정을 자랑했다.
한편, 서효림은 김수미 아들 정명호와 지난 11월 결혼과 임신이라는 겹경사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9살 나이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7 21: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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