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언니네 쌀롱' 한예슬이 하차 이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6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망토를 뒤집어쓴것 같은 필터를 통해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몹시 신나보이는 그녀의 표정에 네티즌의 눈길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재밌어보이네요", "정말 너무 예쁘고 힙하고 섹시하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16일 MBC '언니네 쌀롱'에서 하차했다.
한예슬은 "제가 아쉽게도 배우로서 새로운 작품으로 인사드리기 위해 ‘언니네 쌀롱’ 대표직은 오늘까지 하게 되었다“며 ”정말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고 좋은 추억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비록 제가 없어도 ‘언니네 쌀롱’은 계속된다. 많이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언니네 쌀롱' 측은 갑작스런 한예슬의 하차 이유에 대해 "차기작 준비로 인해 제작진과 협의 끝에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한예슬의 차기작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7 14: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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