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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김유지, 사랑스러운 데이트 현장…‘직업-13살 나이 차이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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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연애의 맛 시즌3'을 통해 공개 열애를 하게 된 정준과 김유지가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정준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ㅎㅎㅎㅎ 난 맛있는 포도를 먹이고 싶었다 ㅋㅋㅋ 그리고 터진 방언 ㅎㅎㅎㅎㅎ #웃어요 ㅋㅋㅋㅋ #빵지빵준 #유튜브"라는 내용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준과 김유지는 차량 안에서 케이크를 먹고 있다. 정준은 김유지를 향해 "유지야, 포도. 빨리 와. 포도"라고 말하고 있다. 김유지는 포도를 먹기 위해 카메라를 내렸고, 블랙 아웃 된 화면에서는 정준의 "이걸 왜 안 찍냐고"라고 말하는 목소리가 담겨 있다.

정준 인스타그램
정준 인스타그램

해당 영상이 공개된 이후 김유지는 웃음 가득한 댓글을 남겼고, 정준은 "포도 떨어짐 ㅋㅋㅋㅋㅋㅋㅋ"이라는 답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41세인 정준은 최근 배우 활동 대신 테일러샵 운영 등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정준은 '연애의 맛 시즌3'에서 만난 김유지(나이 28세)와 인연을 맺기도 했다. 김유지는 과거 배우로 활동했던 인물로, 현재 직업은 알려진 바가 없다.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이 된 정준과 김유지는 결혼설이 이어질 정도로 진한 스킨십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이들의 수영장 키스 장면이 '연애의 맛 시즌3' 방송을 통해 등장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연애의 맛 시즌3' 종영 이후에도 정준과 김유지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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