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가 편성되며 출연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Now I get why everyone screams"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환한 미소와 편안한 패션 등을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최근 영화 '6언더그라운드'를 통해 근황을 전한 남편이자 배우인 라이언 레이놀즈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미국 국적의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올해 나이는 33세다. 2005년 영화 '청바지 돌려입기'를 통해 데뷔한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오빠와 아빠 모두 배우다.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아버지는 어니 라이블리, 오빠는 에릭 라이블리다.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지난 2012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는 슬하에 딸을 자녀로 두고 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미국의 대표적인 드라마 '가십걸'에서 세레나 반 더 우드슨 역을 연기하기도 했다. 또한 영화 '억셉티드',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 '런웨이걸', '파괴자들', '카페 소사이어티', '올 아이 씨 이즈 유', '부탁 하나만 들어줘' 등에 출연했다.
특히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에서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안나 켄드릭과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부탁 하나만 들어줘'는 지난해 개봉했고, 국내에서 11만 명 수준의 관객을 동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