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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검사내전’ 이상희, 30대 나이 믿기지 않는 깜찍함…‘배우 전 직업은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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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드라마 ‘검사내전’에서 활약 중인 배우 이상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이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플이 신기한 오프로 메리크리스마스  영상.사진 by #요즘애들 #김프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희는 크리스마스를 연상케하는 귀여운 필터를 사용해 셀카를 찍고 있다. 살짝 미소지은 표정과 새빨간 망토가 조화를 이루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풍겼다. 

이상희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귀여워요”, “촬영 항상 화이팅입니다”, “너무 좋아하는 배우예요. 드라마도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이상희는 정려원-이선균-김광규-이성재-전성우와 함께 드라마 ‘검사내전’에 출연 중이다. ‘검사내전’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도시 진영시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로 김웅 작가의 동명의 에세이가 원작이다. 극중 이상희는 진영지청 형사 2부 검사이자 워킹맘 오윤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상희가 활약 중인 ‘검사내전’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이상희는 올해 나이 37세로 배우 활동 전 간호사로 일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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