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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내전’ 배우 이상희, 30대 나이 믿기지 않는 비주얼…“잘 부탁드립니다” (ft.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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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드라마 ‘검사내전’에 출연 중인 이상희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최근 이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라고??? 으앗 ! 잘 부탁드립니다 ~#검사내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희는 검정색 슈트를 갖춰입고 촬영을 대기하는 모습. 누군가를 올려다보는 시크한 비주얼이 눈에 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원래 직업 간호사였다니 신기해요”, “드라마에서 넘 매력넘침”, “예뻐요 촬영 화이팅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상희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37세인 이상희는 본업이었던 간호사를 그만두고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지난 2016년 ‘드라마 스페셜-아득히 먼 춤’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한 그는 ‘미스트리스’, ‘라이프’, ‘봄밤’ 등으로 얼굴을 비췄다.

뿐만 아니라 영화 ‘뜨개질’, ‘남매’, ‘쎄시봉’, ‘베테랑’, ‘바람이 분다’, ‘연애담’, ‘소음’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해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단단한 연기 내공을 자랑하는 이상희는 최근 ‘검사내전’으로 안방극장을 찾고있다. 

‘검사내전’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도시 진영시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로 김웅 작가의 동명의 에세이가 원작이다. 극중 이상희는 진영지청 형사 2부 검사이자 워킹맘 오윤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상희가 활약 중인 ‘검사내전’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드라마의 배경이 되고 있는 진영시의 실제 촬영지는 통영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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