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2019 연말 결산 제2탄'을 공개했다.
26일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 (엠카)-646회’에서 AB6IX 이대휘, 모델 한현민의 진행으로 2019 연말결산 제2탄으로 STUDIO M(스튜디오 엠 스페셜 커버)를 했던 가수들을 소개했다.
지난 '연말결산 1탄'에서는 컴백 연말결산을 전하며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컴백 스페셜'에서 세븐틴의 '숨이차' 무대기 꾸며 졌는데 세븐틴은 칼군무로 공연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면서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했다.
이어 BTS(방탄소년단)도 파스텔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무대에 등장했고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를 펼쳤는데 이는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최 단기간 뮤직비디오 1억뷰 돌파를 기록하고 있는 곡이었다. 갓세븐의 컴백 무대와 선우정아, 리듬파워, 오마이걸 카더가든, EXID의 컴백무대와 트와이스의 'FEEL SPECHIAL'로 엔딩을 꾸미게 됐다.
로시는 2017년 싱글 앨범 'STARS'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서 '2019 연말결산 제2탄'으로' STUDIO M(스튜디오 엠 스페셜 커버)' 무대에서는 방탄소년단(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서 불렀다.
또한 엔플라잉의 메인보컬 유회승은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를 부르며 남다른 가창력을 보여주게 됐다. 여자친구 은하는 상큼한 스타일의 원피스를 입고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를 부르며 팬들에게 감탄사를 선사했다.
또 아스트로 윤산하와 위키미키 지수연은 전세계가 사랑한 영화 알라딘의 레전드 OST를 부르며 달콤한 하모니와 비주얼을 보여주면서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는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