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곧 단독 콘서트를 앞둔 엑소(EXO) 찬열이 지금과 똑 닮은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
최근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찬열은 산타클로스 모자를 쓴 채 익살맞은 표정을 짓고 있다. 지금과 똑같은 동그란 눈이 귀여운 분위기를 낸다.
누리꾼들은 “어릴 때도 귀여운 찬열이”, “아이구 어떡해. 우리 찬열이. 너무 귀여워”, “사랑스러워. 들고 튀고싶다. 어머니 죄송합니다”, “박찬열 너무 귀엽지 않냐? 왜 박찬열 애기때 우린 몰랐을까. 우리가 태어나긴 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찬열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2012년 엑소케이(EXO-K) ‘MAMA’로 데뷔한 그는 이후 ‘으르렁’, ‘중독’, ‘Lotto’, ‘Ko Ko Bop’ 등의 노래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보이그룹 위치에 올라섰다.
최근에는 ‘옵세션(Obsession)’으로 컴백,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건물주가 됐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건물주 스타로 유명한 서장훈과 자신이 동급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랍게 했다.
엑소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앙코르 콘서트 ‘EXO PLANET #5 –EXplOration[dot]’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찬열은 YTN 전 아나운서 박유라와 남매다. 우월한 유전자로 관심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