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아는 형님’ 엑소 카이가 조각같은 옆모습을 공개했다.
지난달 5일 엑소(EXO) 카이는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이(본명 김종인)이 셔츠를 입고 바닷가를 배경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종인아 응원해!!", "역시 옆모습도 잘생겼다ㅠㅠㅠㅠ", "이번에 컴백도 대박", "아는형님 꿀잼이었어요 오빠!!!"등 카이의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활발히 조카 사진을 올리며 애틋함을 보여주는 카이는 삼촌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카이는 남다른 조카사랑으로 화제를 모았다.
2014년 데뷔앨범 ‘MAMA’로 데뷔한 엑소는 정규 6집 ‘옵세션(OBSESSION)’으로 약 11개월 만에 지난달 27일 컴백했다. 엑소는 군 복무 중인 시우민, 디오를 제외한 수호, 백현, 첸, 찬열, 카이, 세훈 멤버 6인 체재로 활동을 이어간다.
또한 엑소는 활동과 예능에 이어 오는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엑소 플래닛 #5 - 익스플로레이션 [닷]’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을 만난다.
한편 엑소는 JTBC ‘아는 형님‘을 통해 자신들의 매력을 한껏 발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