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블랙독‘ 조선주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편이 한동화PD로 알려졌다.
드라마 ‘블랙독’에서 김이분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조선주가 화제인 가운데 지난해 그가 현재 남편 한동화PD의 드라마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에 출연해 여검사로 열연했던 과거가 화제다.
그는 극중 부장검사 성지수 역으로 열연해 눈길을 끌었으며 당시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는 총 16부작으로 박중훈, 주진모 등이 출연했으며 OCN 수사, 범죄물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최고 시청률 4.8%로 종영했다.
조선주의 남편 한동화PD는 굵직한 연출가로 OCN ’38사기동대’, ‘나쁜녀석들2‘를 연출한 PD로 최근 tvN ‘청일전자 미쓰리’를 성공적으로 종영했다.
그의 아내 배우 조선주는 올해 나이 43세로 1997년 SBS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거침없이 하이킥’, ‘달자의 봄’, ‘외과의사 봉달희’, ‘TV소설 그대의 풍경‘, ’스타의 연인’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그는 ‘블랙독’에서 김이분 역을 맡아 교무부 국어 정교사로 어느 직장에나 있는 또라이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한편 한동화PD와 배우 조선주는 지난해 1월 27일 결혼식을 올렸다고 알려졌다.
조선주가 출연하는 tvN ‘블랙독’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