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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출산 후 근황…생일에도 차기작 촬영하며 열일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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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황정음이 출산 후 근황을 전하며 차기작을 예고했다.

지난 25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크리스마스네여”라는 글과 함께 움짤을 게재했다.

드라마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이는 황정음은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 함께 케이크를 들고 사진 촬영 중이다.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이 생일인 황정음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황정음 인스타그램
황정음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은 “네 분 다 너무 예쁘고 멋지세요. 해피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드라마 촬영 조심히 하시고 크리스마스이자 배우님 생일이니까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수고했어요!”라며 함께 황정음의 생일을 축하했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황정음은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이 생일이다. 생일 겸 크리스마스 파티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황정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전직 프로골퍼 이영돈과 열애한다는 소식을 전한 후 2016년 2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의 남편은 재력가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거암 코아’라는 철강 기업의 대표직을 맡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결혼 후 황정음은 2017년 광복절인 8월 15일 아들을 출산했다.

매력있는 캐릭터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황정음의 다음 차기작인 ‘쌍갑포차’까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쌍갑포차’는 늦은 밤, 낯선 곳에 나타난 의문의 포장마차, 그곳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육성재, 최원영, 이준혁, 김미경 등 배우 라인업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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