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한석준이 딸 사빈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한석준은 자신이 운영 중인 사빈 양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한석준과 사빈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보이는 부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가족이에요 정말~^^ 사빈이처럼 예쁜 아가 또 없을거에요 어쩜 이렇게 예쁘죠 ㅠㅠ”, “사빈 이쁜짓 보라사빈 애교사빈 귀엽사빈”, “잠옷을 입어도 너무 이쁜 사빈이 ㅎㅎㅎㅎ” 등의 댓글을 남겼다.
1975년생인 한석준의 나이는 45세. 지난해 4월 12세 연하의 사진작가와 결혼한 한석준은 같은해 10월 딸 사빈 양을 얻었다.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한석준은 2007년 KBS 연예대상 MC부문 남자신인상을 수상했다.
KBS2 ‘연예가중계’, ‘위기탈출 넘버원’, KBS1 ‘바른말 고운말’, ‘우리말 겨루기’ 등에 출연한 한석준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중화TV ‘차이나 히코노미’의 진행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4 2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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