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동’, 개봉 2주차 경기-서울 무대인사 일정 공개…‘박정민-정해인 참석’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시동’이 개봉 2주차 주말인 28일(토) 경기, 29일(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에 본격 시동을 건 ‘시동’이 쏟아지는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개봉 2주차 주말인 28일(토) 경기, 29일(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박정민, 정해인, 최성은, 김종수, 김경덕, 최정열 감독이 참석해 겨울 극장가에 유쾌한 웃음과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28일(토)에는 롯데시네마 수원, CGV 수원, 메가박스 수원, 메가박스 영통, 롯데시네마 광교아울렛, 롯데시네마 수지, CGV 죽전, CGV 오리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이어 29일(일)에는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상암,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CGV 홍대, 메가박스 홍대, 메가박스 신촌, CGV 신촌아트레온, 대한극장, 서울극장, CGV 피카디리에서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것이다. 

이처럼 개봉 2주차 서울-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과의 뜻 깊은 만남을 이어갈 ‘시동’은 공감대 높은 스토리와 다채로운 재미로 전 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웃음과 감동을 전할 역대급 캐릭터들의 유쾌한 시너지와 공감대 높은 스토리로 입소문 열풍을 이끌고 있는 ‘시동’은 올 겨울 극장가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