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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만나는…” 레인보우 지숙♥이두희, 결혼설 재점화→’부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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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이두희와 공개 열애 중인 레인보우 출신 멤버 지숙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지난 22일 서효림과 정명호 대표는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들,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열었다. 이 가운데 이두희와 공개 열애 중인 지숙이 부케를 받으면서 화제가 됐다.

지숙과 이두희의 첫 열애 소식은 지난 10월 전해졌다. 당시 지숙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열애 기사 후 결혼 기사까지 났었다. 사실 결혼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타이밍이기는 했다. 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사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지숙-이두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tvN
지숙-이두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tvN

또 지숙은 JTBC ‘아이돌룸’ 출연 당시에도 “결혼을 고려할 만큼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강조, 그만큼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의견이 많다. 

1990년생인 지숙과 1983년생인 이두희의 나이 차이는 총 7살이다. 두 사람은 공통 관심사를 바탕으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숙은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한 이후 첫 공개 열애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두희는 프로그래머로 알려졌다. 지난 2013년 tvN ‘더 지니어스:룰브레이크’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4년 홍진호와 함께 콩두컴퍼니 회사를 설립, 현재 새 영리법인 바로가기를 설립해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의 홍진영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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