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아이돌룸’서 레인보우 재경이 프로그램 섭외요청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3년여 만에 10주년을 기념해 완전체로 뭉친 레인보우가 출연했다.
이들은 MC 돈희콘희를 만나기 전 대표곡 메들리 댄스를 선보이며 오랜만에 아이돌력을 뽐냈다.
이들의 무대를 본 돈희콘희는 A등급을 남발하면서 등장했다.
컴백 후 '아이돌룸' 섭외 요청을 받고 어떤 기분이었냐는 질문에 리더 김재경은 "믿기지 않았다. 익숙한 얼굴을 보게 됐지만, 공간이 다르지 않나. 그 때의 기분이 다시 느껴졌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두희와 열애를 이어간 지 6개월 째라는 지숙은 결혼식 날은 잡지 않았지만, 그만큼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 이야기가 나오자 얼굴이 빨개지며 쑥쓰러워하는 모습도 보였다.
JTBC ‘아이돌룸’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7 18: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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