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이 귀여운 머리 스타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박서준은 “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이태원에 박서준이 뜬다’라는 문구가 적힌 자신의 광고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델 같은 핏과 함께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우도환은 “31일만 기다립니다”라며 친분을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배우님 왜 이렇게 귀여워요”, “진짜 박서준이 떴다 생존 신고 최고”, “진짜 나타나셨네요 귀여워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서준은 올해 나이 32세이며 지난 2011년 B.A.P 방용국의 'I Remember'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2년 ‘드림하이2’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펼쳤다.
이어 ‘패밀리’, ‘금 나와라 뚝딱’, ‘따뜻한 말 한마디’, ‘마녀의 연애’,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에서 다양한 연기 변신을 통해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1월 31일 첫 방송되는 JTBC ‘이태원클라쓰’는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에서 각자의 가치관과 자유를 쫓는 창업 신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태원 클라쓰’에는 박서준을 비롯해 김다미, 유재명, 권나라, 김동희 등과 출연을 앞두고 있다.
또한, 최근 박서준은 개인 유튜브 채널이 해킹 피해를 입었다. 이어 24일 소속사는 “개인 유튜브 채널의 복구가 완료 됐다. ‘레코드 박스’는 재정비 기간을 가진 뒤 새해부터 더욱 좋은 콘텐츠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