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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W(더블유) 한효주, 미드 ‘트레드스톤’ 촬영 중 화려한 액션신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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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드라마 W(더블유)가 특선 드라마로 재방송되며 한효주의 근황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8일 한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for great photos. I love i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효주는 긴 머리를 하나로 질끈 묶은 채 운동복을 입고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전문가의 지도 하에 액션신을 연습 중인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액션스타” “멋집니다 배우님” “역시 멋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효주 인스타그램
한효주 인스타그램

지난 2005년 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한 한효주는 올해 나이 33세다. 그는 드라마 ‘하늘만큼 땅만큼‘ ‘일지매’ ‘동이‘ ‘찬란한 유산’ ‘W(더블유)’등에 출연했다. 더불어 한효주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반창꼬‘ ‘쎄시봉’ ‘뷰티인사이드’ ‘해어화’ ‘인랑’ 등 스크린에서도 활약했다.

최근 한효주는 미국 드라마 ‘트레드스톤’에서 비밀일 가진 북한 여자 소윤 역을 맡아 해외에 진출했다. 현재 ‘트레드스톤’의 시즌1은 종료됐으며, 최근 한효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과 응원을 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Thank you all for your support and love)”고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한효주가 출연한 드라마 ‘W(더블유)’는 지난 2016년 이종석과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현실 세계의 초짜 의사 오연주(한효주 분)가 우연히 인기 웹툰 ‘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이종석 분)을 만나며 로맨스가 싹트는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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