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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경비구역 JSA’ 이영애, 단발 머리도 잘 어울려…‘최근 근황-남편 정호영과 나이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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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가 방송 편성되며 출연 배우 이영애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00년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이영애는 JSA에서 일어난 살해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찾아 온 중립국 감독 위원회 책임수사관 소피 역을 연기했다.

당시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이영애는 한국계 스위스인이자 군 정보단 소령 역의 소피를 완벽하게 연기해냈다. 이영애는 '공동경비구역 JSA'을 통해 이병헌, 송강호, 김태우 등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스틸컷 / 네이버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이영애는 뛰어난 연기력 뿐 아니라 매력적인 모습으로 관심을 끌기도 했다. 당시 이영애는 캐릭터에 잘 어울리는 칼단발 머리 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이영애의 최근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이영애는 개인 SNS를 통해 셀카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영애는 나이가 가늠되지 않는 동안 외모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영애 인스타그램
이영애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49세인 이영애는 청순한 이미지를 대표로 하는 배우다. 다양한 작품과 드라마에 출연하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는 배우로 자리 잡은 이영애는 지난 2009년 정호영 씨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의 올해 나이는 69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0살이다. 20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두 사람은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자녀로 두고 있다. 이영애 남편 정호영의 직업은 한 방위산업체의 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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