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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신아영 아나운서, 남편이 반한 청순 비주얼…‘결혼 후 물 올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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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 중인 신아영 아나운서가 청순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근 신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아영은 화장기 옅은 모습에 살짝 미소를 머금은 모습. 새하얀 피부와 커다란 눈망울이 특유의 청순함을 돋보이게 했다. 

누리꾼들은 “이 셀카는 성공적인데요?”, “결혼하고 더 예뻐지신 듯”, “마마에서 너무 예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아영 인스타그램

신아영 아나운서는 올해 나이 33세로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그는이화여자외국어 고등학교 졸업 후 하버드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재원으로 알려졌으며,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를 포함해 총 4개 국어를 구사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011년 9월 SBS ESPN에 입사해 SBS sports에서 ‘베이스볼 S’, ‘스포츠센터 S’ 등을 진행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그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모던패밀리’, ‘수요미식회’에 출연 중이다. 지난해 12월 2살 연하의 하버드대 동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신아영은 최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 중이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최근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그레이스 수베르비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지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신아영이 출연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한편, 최근 개최된 2019 MAMA에 시상자로 참석해 노출이 많은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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