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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내전’ 정려원-이선균, 시크한 수트 패션 화보…‘시청률 고공 행진, 원작 궁금증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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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검사내전’ 정려원과 이선균의 엘르(elle)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패션 잡지 엘르는 2020년 1월호에 정려원과 이선균의 화보가 실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드라마와 마찬가지로 검사 포스를 뿜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아울러 극 중에서는 라이벌 관계인 두 사람이지만 화보 촬영 현장은 더없이 화기애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엘르
엘르

정려원은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1화 대본을 보는 순간 느낌이 왔다. 원작도 하루 만에 다 읽었다.”라고 말하며 주인공 이선웅 역할에 이선균이 적격이라고 생각해 직접 연락했던 일화를 털어놓았다.

이선균 또한 “려원이 맡은 차명주를 제외하면 오합지졸에 가깝다. 바다를 면한 작은 지역에서 법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무원들의 이야기”라고 밝히며 “적당한 정의감을 가진, 평범하다 못해 ‘찌질한’ 캐릭터를 맡았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월호와 해당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두 사람이 현재 열연 중인 드라마 ‘검사내전’은 김웅 검사의 에세이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검사들의 소탈한 일상을 담았다. 가상의 도시 진영시를 배경으로 두고 있으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지난 17일에 방송된 2회에서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 가입 기구 기준 5.0%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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