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알베르토 오징어순대를 찾는 예약 전화가 폭주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에서는 신메뉴 철판 닭갈비 출시를 앞둔 모습이 그려졌다.
어느새 주방 일을 돕고 있는 알베르토의 아빠는 맥기니스를 도와 꼬치전에 들어갈 버섯을 다듬었다. 200개 정도 다듬어달라는 맥기니스의 말에 알베르토 아빠는 막막해하며 원래 자리로 돌아갔다.
이때 직원 안토니오는 "오늘 9시 예약 풀이다. 예약받은지 35분만에 9시가 예약 마감됐다"고 알렸다.
초 단위로 폭주하는 예약 전화에 모두가 말없이 영업 준비에 속도를 올렸다.
반면 알베르토는 오픈 2일차에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 준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모습을 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신메뉴에 대한 긴장감으로 레시피마저 잊어버렸다며 초조한 모습을 드러냈다.
JTBC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한편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은 이탈리아 베네치아 근교의 미나로 한복판에 위치해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3 14: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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