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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언더그라운드‘ 멜라니 로랑, "남편과 같이 내한해"…‘나이 안믿기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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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6언더그라운드’ 멜라니 로랑이 화제다. 

22일 SBS ‘런닝맨’에서는 멜라니 로랑이 넷플릭스 영화 ’6언더그라운드‘ 홍보를 위해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멜라니 로랑은 프랑스 파리 출생으로 1999년 영화 ‘연못 위의 다리’로 데뷔했다. 

영화 ‘에브리 잭 해즈 어 질’ 스틸컷
영화 ‘에브리 잭 해즈 어 질’ 스틸컷

이후 배우이자 작가 그리고 영화 감독으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는 2006년 세자르 영화제에서 신인 여배우 상을 수상해 대표적인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2008년 영화 ‘점점 더 적게’를 연출하며 감독 자격으로 칸 영화제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영화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로 미국 영화 출연을 알린 이후 화제의 영화  ’나우 유 씨미’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후 그는 ‘리스본행 야간열차‘, ‘숨 막히는’, ‘바이 더씨’, ‘내일’, ‘몽 가르송’, ‘갤버스틴’을 통해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한편 2013년 결혼한 멜라니 로랑의 남편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런닝맨‘ 방송을 통해 김종국이 "강하늘 씨는 한국에서 핫 가이"라고 설명하자 그는 "남편도 같이 오긴 했는데 저는 프랑스인인이니까 마음을 열어도 되지 않을까요?"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선사했다. 

멜라니 로랑이 출연한 넷플릭스 영화 ‘6언더그라운드’는 개인의 모든 기록을 지우고 스스로가 고스트가 된 여섯 명의 정예요원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작전을 담은 블록버스터 영화로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개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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