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해피투게더4’ 아이린이 모델다운 인싸 포즈를 뽐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2019 해투 레전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스페셜 MC 김강훈을 비롯해 아이린, 홍현희, 문명진, 조나단, 수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강훈은 사진촬영에 대해 “나이대마다 포즈나 행동이 바뀐다”고 설명했다. 이에 모델 아이린은 “손이 되게 중요하다. 주머니에 넣을 수도 있는 거고”라며 포즈를 취했다.
아이린의 포즈를 본 김강훈은 곧바로 인싸 포즈를 따라해 박수를 자아냈다.
1987년생인 아이린의 나이는 33세. 2009년생인 김강훈의 나이는 올해 11살이다. 김강훈은 지난달 21일 종영한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필구 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유재석, 전현무, 조세호가 진행을 맡고 있는 KBS2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3 14: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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