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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만찢남 이석훈, “응원해주셔서 감사했어요”…6연승 꺾은 ‘낭랑 18세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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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복면가왕’ 만찢남 이석훈이 6연승 소감을 전한 가운데 ‘낭랑 18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지난 22일 이석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원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만찢남 안녕”이라는 글과 함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석훈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만찢남’ 가면 옆에서 밝은 웃음 보이고 있다. 6연승을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은 ‘만찢남’의 정체가 이석훈으로 밝혀지면서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이석훈 인스타그램
이석훈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TV 앞에 앉아서 목소리에 집중 또 집중했어요. 가왕중 최고 가왕이에요”, “너무너무 아쉬워요~ 다양한 창법으로 너무도 귀 호강했어요”, “목소리 들을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수 이석훈은 올해 나이 36세이며 2008년 4월 SG워너비 멤버로 데뷔했다. SG워너비는 ‘살다가’, ‘Timeless’, ‘죄와 벌’, ‘사랑하자’, ‘세글자’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0년 이석훈이 솔로로 발매한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는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5년 1월 방송에서 만난 1987년생 올해 나이 33세 발레리나 최선아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밝혔다.

이후 2016년 1월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린 가운데 결혼 2년 만에 남자아이를 낳아 축하를 받았다. 아울러 그는 ‘프로듀스101 시즌2’ 보컬 트레이너로 출연해 사이다 같은 지적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이석훈은 ‘복면가왕’에서 6연승의 기록을 세우며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하현우는 “후배로서 존경스럽다. 만찢남이 9연승을 넘어 10연승을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방송에서 결국 만찢남과 낭랑18세의 대결은 52:47로 단 5표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최대 박빙 승부를 펼쳤고 만찢남은 낭랑 18세에 가왕 자리를 내어주게 됐다.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한 낭랑 18세의 정체에 대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소찬휘라는 의견으로 좁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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