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VIP’ 장나라, 곽선영과 ‘미모 대결’…두 사람의 나이는?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드라마 ‘VIP’ 장나라가 곽선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장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미나와 나정선. 곽선영과 장나라 청순청순한 우리 미나씨 #인간포카리스웨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밝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곽선영과 함께 있는 모습을 담았다. 두 사람은 30대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움을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인간비타민 나라짱”, “언니 너무 이쁘자노”, “드라마 너무 잘보고 있어요 두 분 다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곽선영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며 지난 2014년 결혼했으며 결혼과 출산으로 잠시 공백기를 가졌다. 그는 ‘위대한 캣츠비’, ‘김종욱 찾기’, ‘노트르담 드 파리’, ‘빨래’, ‘글루미데이’, ‘사의 차미’ 등 뮤지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드라마 ‘VIP’에서 워킹맘 송미나 역을 맡아 실감 나는 연기를 펼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장나라는 올해 나이 39세이며 2001년 1집 앨범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로 가수 데뷔 후 MBC 시트콤 ‘뉴 논스톱’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가수이자 배우인 그는  ‘뉴 논스톱’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이후 ‘미스터백’, ‘학교 2013’, ‘고백 부부’, ‘황후의 품격’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 활동을 보여줬다.

현재 두 사람이 출연 중인 SBS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이며 총 16부작으로 2회를 남겨두고 있다.